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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개 브랜드. 상품 수 8만개. 월 1회 이상 구매자 3만명.
‘마리오아울렛몰’이 런칭 1년 만에 일궈낸 결과다.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지난해 초 e-Biz 사업부 신설, 10월 국내 유일의 아울렛 온라인 몰 ‘마리오몰’을 오픈했다.
‘아울렛은 오프라인이 중심’이라는 틀을 깨고 ‘이월 상품도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울렛 전용 온라인 몰을 구축한 것이다.
런칭 초반 22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패션, 잡화, 유아동,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아울렛 가격에 선보였고,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방문객과 매출이 지속 증가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1년 만에 입점 브랜드 수가 500여개로 늘어났고 미입점 브랜드도 100여개나 등록했다. 그 사이 회원 수는 11만명, 월1회 이상 구매자는 3만명으로 늘었다.
앱 잔존율은 업계에서 압도적이다. 통상 모바일 앱 다운 후 잔존율은 10% 정도에 불과하다. 10명 중 1명만 남기고 나머지 9명은 삭제를 한다는 것. 하지만 ‘마리오아울렛몰’의 잔존율은 25%로 2배 이상 높다.
이 같은 성장에는 비결이 있다. e-biz 사업부는 각 매장에서 상품 업데이트를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자체 프로그램 ‘쇼윈도 앱’을 개발했다. 쇼윈도 앱은 상품 촬영부터 등록, 주문처리, 발주까지 원스톱 처리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현재 특허출원도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상품 업데이트까지 5~7일이 소요되던 시간을 1~2일로 앞당기면서 보다 많은 상품이 등록되는 효과를 얻었다.
또 보다 퀄리티 높은 촬영을 위해 2관 4층에 자체 스튜디오도 구축했다. 6명의 직원이 전 매장의 상품을 촬영해줘 보다 빠르고 퀄리티 높은 이미지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상품도 입점 브랜드 외에도 생활용품, 가구, 잡화 등 여러 분야의 브랜드를 유치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자체 분석 결과 고객들의 직접 유입이 크고 체류 시간도 높은 편이다. 특히 유입 대비 구매 전환율이 높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말했다. http://www.apparelnews.co.kr/naver/view.php?iid=68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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